미샤, 클래스업 포마드 2종 출시

미샤 클래스업 포마드

흐트러짐 없는 헤어 스타일 손쉽게 연출 가능[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샤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는 포마드 제품 특유의 고전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의 부족한 홀딩력은 보강한 신개념 포마드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제형으로 흐트러짐 없는 헤어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 시 모발에서 자연스러운 광택과 은은한 라임향이 나는 것도 강점이다. 미샤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를 사용하면 모발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손쉽게 씻어낼 수 있는 수성 타입으로 모발과 두피에 잔존물을 남기지 않는다. 특허성분인 식물 추출 비타 콤플렉스가 외부 환경과 잦은 스타일링으로 지친 모발을 강화해준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도 함유돼 있다.신제품은 오리지널과 스트롱 홀드 두 가지로 출시돼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모발이 길고 반곱슬이거나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오리지널 제품을, 모발이 짧고 직모이거나 강하고 거친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스트롱 홀드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용량은 80g 가격은 9800원이다. 이달 말까지 20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미샤 홈페이지(missha.beautynet.co.kr)에서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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