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4일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표, 금융회사 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중기인들은 자동차 및 석유화학 업종 등의 불황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고, 진 원장은 "납품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감독원은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와 관련해 구매기업의 외상매출채권 미결제 시 제재 강화,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대안을 마련 중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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