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8일 순천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5년도 임원 및 사업을 확정했다. <br />
"상임공동대표 정기현씨 선출" [아시아경제 노해섭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8일 순천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5년도 임원 및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임원(공동대표 8명, 상임운영위원 29명, 운영위원: 55명 )을 확정했다. 그리고 각종 추모 및 시민학교 사업등도 아울러 의결했다. 이날 공동대표로 ▲ 정기현(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장) ▲ 박기영(순천대교수)▲ 김태호(공인회계사)▲ 김철우( 전)보성군의회의장)▲윤민수(전국별정우체국중앙회장)▲문정인(전남학원연합회 사무국장)▲오연우(서부지회장) ▲천병학( 전)함평 농민회장) 총 8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상임공동대표로는 순천에 위치한 현대여성아동병원장인 정기현 공동대표가 선출했다. 이날 정기현 상임공동대표는 “올해가 노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6주년째 되는 해이다. 그분께서 생전에 추구하셨던 민주주의 및 사람사는 세상의 가치가 좀 더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되어 1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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