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여러 냄비를 하나로 '오베이션 매직핸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인 테팔은 여러 개의 냄비를 하나의 냄비처럼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는 그 동안 자주 쓰는 냄비였지만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로 수납이 불편했던 주부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는 다양한 크기의 냄비 본체와 뚜껑을 모두 한꺼번에 쌓는 방식으로 정리가 가능해, 냄비를 보관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 자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주방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여러 개의 냄비가 차곡차곡 하나로 정리될 뿐 아니라, 밖으로 꺼낼 때도 냄비 뚜껑 등이 흔들려 떨어지는 위험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팔은 한층 더 위생적이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고품질의 냄비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10년의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번 신제품 오베이션 매직핸즈에 적용했다. 특히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스틸은 녹방지 성능향상을 위한 최고의 18/10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여기에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 만의 남다른 제조공정 노하우와 편안한 사용을 위한 제품 디자인이 더해졌다. 신제품 오베이션 매직핸즈에는 두꺼운 3중 인덕션 바닥이 적용돼 있어, 바닥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요리를 더욱 맛있게 완성할 수 있으며,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냄비 내부에는 용량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요리를 할 때 물의 양을 조절하기가 훨씬 편리하고 냄비 손잡이에는 단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냄비 뚜껑에는 증기 배출구가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밖으로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이점이 있다. 테팔 관계자는 "오베이션 매직핸즈에는 깔끔한 정리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테팔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비롯해, 10년의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까지 골고루 반영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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