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나노스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확대 수혜주로 꼽혀 강세다.16일 오전9시 7분 나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6%(300원)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SK증권은 나노스가 하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카메라모듈 화소 변화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나노스의 고객사가 올해 하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출액이 전년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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