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목재문호체험장 유아 프로그램
희망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대상별 맞춤형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유아층, 청소년층, 성인층 등이 참여하는 일반과정과 청소년·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2~3개월 심화과정의 전문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또 도봉구는 앞으로 교육기관 및 주변 국립공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목재체험 강사 양성을 통한 인프라구축,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 발굴 등을 통한 인적자원 활용 등 다양한 활성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구는 4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1일부터 조례 제정시까지 재료비만 부담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목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오는 5월1일부터 ‘희망 목재문화체험장’ 목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구청 공원녹지과(2091-3764) 및 목재문화체험장(070-7795-9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