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21도까지 올라…'큰 일교차 주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토요일인 11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1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대전·대구는 21도, 춘천·청주·전주 22도, 강릉 13도, 광주 23도, 부산 18도, 제주 16도의 분포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일요일에도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아 나들이하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9~22도로 예상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