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스마일 금빛 힐링”으로 치매·우울증 예방

순천시(시장 조충훈) 동부종합복지관은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성질환이 급장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우울증 예방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인 ‘스마일 금빛 힐링’을 운영한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시장 조충훈) 동부종합복지관은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성질환이 급장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우울증 예방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인 ‘스마일 금빛 힐링’을 운영한다.‘스마일 금빛 힐링’은 지난 9일부터 주1회(매주 목요일) 총 6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10분의 어르신들이 참여 한다프로그램은 치매·우울증 등의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원예치료(꽃꽃이, 꽃다발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를 통한 생명사랑교육과 인지기능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여가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올 하반기에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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