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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부부.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이민정의 산후 조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한 매체에서 고소영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곳에서 이민정이 받는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어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 조리할 것"이라며 "이후 친정집으로 넘어가 산후조리를 할 수도 있으나 보도된 내용은 거짓"이라고 알렸다. 고소영이 산후조리한 곳으로 유명한 A 산후조리원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조리를 한 곳으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가장 비싼 방의 경우 2주 기준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