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 책 피는 곡성교육문화회관으로 오세요!

곡성교육문화회관

"곡성교육문화회관 대출 권수, 기간 늘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은 도서관 대출 권수가 부족해 아쉬워했던 이용자들을 위해 오는 4월부터 개인 회원의 경우 기존 3권에서 5권(DVD 포함)으로 가족회원은 기존 15권에서 20권으로 대출 권수를 늘린다.자료 대출 기간 역시 기존 7일에서 15일로 늘어났으며, 연장신청을 한 경우에 한해 7일 동안 더 빌려볼 수 있다.이에 따라 곡성교육문화회관 자료 대출 회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더 많은 책을 더 오래 빌려 볼 수 있게 됐다.또한 곡성교육문화회관에서는 도서관주간 행사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자료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도서 대출용 가방 증정’,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모범이용자 시상’, ‘반납 연체자에 대해 대출정지를 해제해 주는 告解’ 등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회관 관계자는 “대출 권수가 적어 아쉬워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회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출 권수를 늘리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꽃 피는 봄,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 부담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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