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16조원 돌파…'4조원 남았다'

27일에만 2조6958억원 승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안심전환대출 규모가 총 16조원을 넘어섰다.27일 금융위원회는 오후 2시 기준 안심전환대출 누적 승인건수, 금액이 15만3551건, 16조38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5시간여 간 승인된 건수, 금액은 2만7468건, 2조6958억원이다.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이르면 이날 중 안심전환대출 연간 한도액 20조원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첫날인 지난 24일 4조1915억원이었던 안심전환대출 승인금액은 25일 4조841억원으로 소폭 줄어들더니, 전날에는 5조5750억원으로 증가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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