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TW 727
"누구라도 원하는 대로 "혼마골프의 'TW 727' 시리즈다. "프로골퍼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고 있는 '프로클럽' 개발을 혼마마니아에게도 적용한다"는 개발 콘셉트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업계 최초의 W-포지드(이중 포지드) 제조 방식을 도입해 비거리 성능과 타구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독자적인 '비자드' 샤프트는 탄력성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정확한 임팩트를 실현시키는 '얀(YARN) 프리플레그 시트'를 활용한 Y시트와, 금속섬유 '볼파'를 채택해 남자 프로가 투어에서 사용할 아이언용 중량계 카본 샤프트가 추가되면서 총 6종의 라인으로 확대됐다. 헤드 종류는 드라이버 9종, 아이언 4종으로 모두 중심설계를 최적화해 개인의 성향에 맞도록 제작했다. 중량과 플렉스까지 나누면 드라이버가 무려 270종, 아이언 64종으로 전개돼 투어프로는 물론 아마추어골퍼에게도 선택의 폭이 무한대로 넓어졌다. 소속선수인 허윤경(25)은 "비거리의 체감 거리가 10야드 이상 증가했다"고 호평했다. (02)2140-1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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