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의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내려갔다.한국은행은 12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3월 기준금리를 기존 2.00%에서 0.25%포인트 낮춘 1.75%로 조정했다. 작년 10월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5개월 만으로,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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