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한우사랑 나라사랑' 광고 온에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김상중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실함과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높은 신뢰를 쌓아 온 배우 김상중의 이미지가 우직하고 믿음직한 한우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지난 7일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김상중씨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그의 성실함과 완벽함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한우사랑 나라사랑'이다. 김상중씨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 속 청렴한 성격의 류성룡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한우사랑이 곧 나라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서정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부장은 "시사프로그램 MC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중씨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올곧은 성품으로 우리 한우에 대한 이미지 향상은 물론 한우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상중씨의 한우사랑 나라사랑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온에어 되며 이달 27일 2015년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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