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코넛 우유로 위성 재현…'음식으로 만든 우주'

음식재료로 만든 우주사진. 사진제공=씨넷 홈페이지<br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사진작가 나비드 바라티가 부엌에 있는 흔한 음식 재료들로 외계 행성, 블랙홀, 성운, 지구 등 우주 은하 모습을 만들어 찍은 '음식으로 만든 우주 사진'을 공개했다. 씨넷은 지난 7일(현지시각) 나비드 바라티의 색다른 우주 사진을 모아서 소개했다. 나비드 바라티는 주방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섞어 엡손 스캐너에 놓은 후 뚜껑을 열고 스캔해서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플래닛(행성)'이라는 이 사진 속 반짝거리는 별들은 소금, 베이킹파우더 등으로 표현했다. 위성은 코코넛 우유, 물, 식용색소로, 행성은 물과 식용색소를 절반씩 섞은 재료로 유리 바닥에 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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