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예비신랑 집안 살펴보니 '깜짝'

이세은 결혼, 3살 연하 예비 남편 프로필 보니…'대박!'

이세은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일 배우 이세은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이세은의 남편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은은 3월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은과 이세은의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 이후 2년여 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세은의 남편은 김중건 부국증권 회장의 동생 김중명씨 장남인 김영윤(32)씨다. 김영윤씨는 작년 11월 말 기준 부국증권 보통주 1만9270주를 보유하고 있다.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된 증권사로 지난해 기준 국내 증권사 순위 30위권에 든다. 양가 가족의 뜻에 따라 이세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세은 소속사는 "신랑 측에서 알리기를 꺼려해서 말하기 어렵다. 장기간 교제해왔고. 우리가 아는 것도 보도자료에 나온 정도다. 기사가 나간 후 시댁 측에서 더 이상 소문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은은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2012) , 장진 감독의 연극 '허탕'(2012), 영화 '더 리플렉션'(2012),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2 '아내가 사라졌다'(2011), KBS 근초고왕 (2010), KBS '천상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쌓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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