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포스코더샵그린포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구리가 잇따른 교통 호재로 강남과 광화문, 시청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중랑, 노원, 광진구와 접해 있는 구리는 교통과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구리는 최근 서울 동부권과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개통되면서 강남과 강북 지역간의 이동 소요 시간이 30~40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됐다. 또한, 현재 암사역(서울 강동구)까지 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8호선이 구리, 남양주 별내역(경춘선 환승)까지 연장돼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구리 더샵그린포레'를 선시공 후분양 중이다.'구리 더샵그린포레'는 현재 발코니확장을 무상 제공해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60%까지 무이자를 지원하고 있다.해당 아파트는 올해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407세대 7개동으로 조성되며, 잔여세대 전용면적 84㎡를 선착순 분양중이다.후분양 아파트는 먼저 착공해 건설을 진행하면서 아파트 입주와 가까운 시점에 분양하는 방식이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실제 건설중인 아파트의 단지와 배치 등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구리더샵그린포레는 구리 도심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교문사거리에 조성돼 교육과 교통,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교육환경으로는 인창초, 교문초, 상육중ㆍ고교, 인창중ㆍ고교가 근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작년 12월 개장한 롯데아울렛, 한양대학병원, 구리시청, 구리아트홀, 구리시립체육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서 검안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인창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베어스타운 스키장과 산정호수, 운악산, 명성산, 소요산 등이 가깝다.'구리 더샵그린포레'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남까지 2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계약이며, 홍보관이 혼잡하오니 홍보관 방문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보다 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1666-9337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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