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림B&Co가 영업이익이 급증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이후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3일 오후 2시12분 현재 대림B&Co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새 48.5%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대림B&Co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7.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5억7900만원으로 2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5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매출 증가 및 원가개선을 들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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