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건설(주)(대표이사 박도순)이 11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산구 도산동주민센터에 쌀 770kg을 전달했다.<br />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주민센터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770kg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SM우방건설(주)(대표이사 박도순)이 11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산구 도산동주민센터에 쌀 77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도산동 우방아이유셀 모델하우스 오픈식 때 화환대신 받은 것. SM우방건설(주)은 20kg 27포, 10kg 23포를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기부했다. 도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우방건설의 나눔에 감사한다”며 “복지사각지대 50세대에 나눔의 뜻과 함께 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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