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투시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KCC건설은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 우남역 KCC 웰츠타워'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KCC 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20층 1개동, 254실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들어서며 나머지는 상가다. 전용면적별로는 23~24㎡ 32실, 29~30㎡ 144실, 41㎡ 45실, 50~55㎡ 33실이며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신발장과 붙박이장, 화장대, 책상, 수납장까지 갖추고 있어 별도의 가구가 필요 없다. 특히 가장 가구 수가 많은 29~30㎡는 투룸형으로 현관 신발장과 다기능 팬트리(식료품 수납공간),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중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50~55㎡는 방3개 구조이며 침실에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이 설계된다. 거실 바닥에는 고급 타일 마감을 적용해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디자인을 지향했다.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 문의 ☎02-403-1001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