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만화대전
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해 30일까지 다음 만화속세상 특별 페이지에서 독자 투표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제 2의 미생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도전이 눈부신 2015 웹툰 공모대전 본선의 막을 올린다.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제 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의 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한 독자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독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최종 수상작 6편에는 상금 및 부상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 작품을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CJ E&M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독자 투표는 다음 만화속세상 특별 페이지(//webtoon.daum.net/support/list/7)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webtoon.daum.net/m/support/list/7)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독자 투표 결과를 포함해 소재 및 이야기의 참신성, 작화 안정성 및 독창성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오는 2월6일 당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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