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시립국극단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예술감독은 소속 예술단체를 지휘·감독하며 작품 기획과 제작, 각 예술단체와 협연 등 공연활동 업무를 전담하며, 임기는 2년 이내이고 관계 전문가 3명 이내의 자문을 받아 2회에 한해 재위촉 될 수 있다.응시 자격은 ▲모집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 능력을 갖춘 사람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 ▲학교 등에 재직 중인 자는 당해 기관?단체장의 겸직 허가 또는 휴직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원서는 시(www.gwangju.go.kr)와 문화예술회관(www.gjart.net) 홈페이지(누리집)를 참조해 오는 2월3일부터 5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공연실적 증빙자료, 해당단체 운영방안 계획서 등이 포함된다.예술감독 후보자는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시장이 최종 위촉한다. 문의=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062-613-8365)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