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17년째 이어온 사랑의 헌혈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2일 포스코 패밀리와 가족들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헌혈행사'를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와 주택지역 내 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했다.<br />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생명나눔 헌혈행사 진행…매월 실시 예정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2일 포스코 패밀리와 가족들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헌혈행사'를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와 주택지역 내 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안전방재부 건강증진과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이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17년 동안 광양제철소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소중한 피를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과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모아진 혈액은 긴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광주, 전남지역의 어려운 환우들에게 공급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불씨가 되고 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수혈이 필요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매월 헌혈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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