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물 한잔보다 가벼운 '라이트 웻지'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강제화가 초경량 여성슈즈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지난해 8월 출시돼 인기를 끈 초경량 슈즈 '랜드로바 네이쳐' 라인의 신제품이다. 특히 물 한잔(140g,230mm 기준)보다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 등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앞 15mm, 뒤 45mm의 완만한 웻지와 디딤점 부위 사용된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소재는 세련된 스타일과 안정적인 보행을 동시에 돕는다.소프트한 컬러와 신고 벗기에 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돼있어 캐쥬얼한 원피스나 팬츠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도 갖췄다. 핑크, 그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된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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