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유진투자증권은 21일 원유에 투자하는 ‘유진챔피언원유ETF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일반 원유펀드보다 원유 현물 가격의 추종 능력이 뛰어난 TIGER 원유선물(H) ETF에 투자한다. 환헷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였다. 지점의 담당 투자자산운용사가 직접 운용하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투자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최소의무가입금액이 없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수수료는 매월 첫 영업일에 연 2.50%를 부과한다. 자세한 상품문의는 전국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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