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도로공사와 48억 규모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울트라건설은 20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 간 건설공사 제9-1공구에 대해 맺은 47억700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울트라건설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절차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쌍무계약 해지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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