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겨울철 건강한 실내환경을 위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를 출시한다. ‘좋은 공기’는 공기청정·자연가습·제균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제품으로 캐리어에어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기청정기다.국내 동급 최고 가습량(최대 820cc/h)과 공기청정면적(CA기준 35㎡)에다 3단계 필터링을 적용해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 유해가스, 냄새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가습기능의 경우 자연 기화식 가습방식을 통해 넓은 면적을 적정습도 40~60%로 쾌적한 자연상태로 유지시키며 미세한 수증기를 형성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바닥이 젖거나 눅눅해지는 현상을 줄였다. 이온을 직접 방출시키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친환경 항균 제품 블루글래스로 세균 번식을 막아 수조 청소의 편리성을 더했다.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1년 365일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토탈 공기 조절 전문가 캐리어에어컨에서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실외보다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인 지금 공기청정, 가습, 제균이 모두 가능한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생활에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는 20일부터 본사인증 공식직영 캐리어몰(www.carriermall.co.kr) 및 캐리어 전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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