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기 여군들 16일 퇴소…눈물콧물 다 뺀 사연, 뭐길래?

MBC '일밤-진짜사나이'여군 특집 2기 출연진 훈련사진

'진짜 사나이'2기 여군들 16일 퇴소…눈물콧물 다 뺀 사연, 뭐길래?[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작진이 "여군 특집2는 4박 5일 일정을 끝으로 16일 저녁 모든 촬영이 끝난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제 2기 멤버로 발탁돼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은 고된 훈련 덕에 눈물, 콧물을 다 뺐다는 후문이다. 앞서 MBC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체력 테스트부터 한계에 부딪친 출연진들의 모습, 군복을 입은 채 훈련에 열중인 모습,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한편 '여군특집' 2기 녹화 분은 오는 25일부터 전파를 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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