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9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설립 초기 45억원에 불과했던 연금기금의 자산 규모가 약 15조7000억원으로 증식할 수 있었던 것은 사학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도 솔선수범하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주시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합심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포상과 모범직원상, 감사 모범 사례 등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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