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2013년12월31일을 기준으로 총 200부를 제작, 1월중 배부할 계획이다. 제작방향은 ▲토지, 인구, 경제 등 관련 자료를 수치화, 체계적으로 정리 ▲이용자의 편의성, 활용도 제고 및 통계의 정확성 향상 등이다. 2014년도 자치구 기본통계 표준화 서식에 따라 작성하며 수록 내용은 ▲대분야 - 연혁, 토지 및 기후, 인구, 사업체 등 총 16개 분야 ▲소항목 - 위치, 인구추이, 사업체총괄, 유통업체 현황 등 총 188개 항목이다. 작성은 각급 통계 작성기관에서 공표하는 통계, 특히 서울시 및 각 과에서 생산하는 통계를 수집하여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초안 작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제작에 착수한 바 있다. 구는 지난 1986년 제1회 발간을 시작으로 이번 28회 발간에 이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