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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28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홈플러스 킨텍스점에서 모델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운동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31일부터 1월 7일까지 ‘새해 결심 상품 기획전’을 열고 금연, 다이어트, 재테크 등 새해 결심에 도움을 주는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새해 금연 결심에 도움을 주는 은단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137%나 신장했으며, 무설탕껌 및 목캔디 매출도 각각 50%, 15% 늘어났다.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돕는 체중계 매출도 21% 증가했으며, 요가매트 25%, 짐볼 3%, 아령 3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새해 저축을 돕는 저금통 매출도 14% 늘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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