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실종된 QZ8501편 에어아시아 항공기는 운항시작 6년이 된 비교적 신형 항공기인 것으로 알려졌다.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항공기 위치 확인 서비스인 플라이트레이더24를 인용해 해당 항공기가 2008년 인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통신이 두절될 당시 3만2000피트(9700미터) 상공을 정상적으로 비행 중이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에어아시아 항공시 실종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조만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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