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광주소방학교와 불용구급차 무상양여 합의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26일 오전 10시 광주소방학교(학교장 배덕곤)에서 불용 구급차를 무상 양여 합의서를 채택했다. 불용 구급차 무상양여는 광주광역시가 관·학협력체계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소방관서를 통해 대학에 실험·실습용으로 사용토록 지원하는 것으로,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12월 1일 광산소방서와 불용 구급차 무상양여에 합의한데 이어, 이날 광주소방학교와 무상양여에 합의했다. 이번에 무상으로 양여 받은 불용구급차는 앞으로 재학생들의 실험·실습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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