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의 드라이브-이(Drive-E·사진)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매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5년 10대 베스트엔진에 들었다고 볼보차코리아가 18일 전했다.볼보의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T5는 2.0ℓ 4기통 터보차저엔진과 8단 변속기를 조합해 전륜구동방식에 특화됐다. 최대출려 245마력, 토크는 35.7㎏ㆍm로 동급 최고수준이며 엔진스톱앤스타트시스템이 더해져 효율이 높다.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5월 국내에 이 파워트레인을 처음 공개하며 다양한 적용차종을 출시했다.볼보는 앞서 2011년 워즈오터 10대 베스트엔진에 선정된 적이 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안전은 물론 진보된 첨단엔진기술력을 더해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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