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제일모직이 상장 첫날 공모가(5만3000원) 두 배의 시초가를 형성한 뒤 차익매물 실현에 6%대로 급락하고 있다.18일 오전 9시9분 현재 제일모직은 시초가(10만6000원) 대비 6700원(6.32%) 내린 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제일모직의 시가총액은 13조4000억원가량으로 16위를 기록 중이다. 시총 14조3300억원으로 15위인 삼성화재 뒤를 바짝 쫓고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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