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16일 오후 1시까지 최소 연 2.80%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24회 ELB는 30억원 한도로 발행되는 특판상품으로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지수이며 만기 4개월의 원금보장형으로 만기 평가일에 최종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일 경우 연 2.81%(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100% 미만일 경우에도 연 2.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인데다 만기가 짧고 보장수익률이 높아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며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하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등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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