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원무역은 계열사인 방글라데시의 스포츠 의류 제조업체(YOUNGONE HI-TECH SPORTSWEAR INDUSTRIES)의 주식 11만5722주(514억 규모)를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영원무역의 보유 지분은 73.0%(31만6214주)로 올라간다. 영원무역은 취득 목적에 대해 "주력 해외 공장의 경영권 확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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