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풍산은 4일 방산 부문의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장 대비 450원(1.77%) 오른 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방산부문 매출액은 사상 최초로 3000억원을돌파한 3220억원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390억원으로 기존 최대치인 지난해 4분기 382억원을 넘을 것이다"고 밝혔다.특히 최 연구원은 "방산부문은 올해 전체 연결영업이익의 65%를 차지하는 등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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