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오른쪽)이 ‘한민족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여수시을)이 11월24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14 한민족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주의원은 19대 전반기 국회에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마련에 애써온 것에 이어 후반기에는 안전행정위원으로서 과거 시장·군수 경험을 살려 지방재정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을 해오고 있으며,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의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토론회 개최와 다수의 법률개정안 발의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민족대상은 한국신문기자연합회와 시사뉴스투데이가 공동으로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글로벌경영을 선도하고 국격을 높이는 호국인을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고자 시상하는 것으로써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주의원은 “귀한 상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재정의 확충, 그리고 교통안전의 확보를 통해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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