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밍스 부츠 컬렉션' 출시

밍크 부츠 컬렉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브랜드 컬럼비아가 '밍스 부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보온성과 편안함 등 아웃도어 부츠로서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기존의 투박한 패딩 부츠에서 벗어나 패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밍스 부츠 컬렉션'은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보온 테크놀로지 ‘옴니히트’가 안감으로 적용돼 있다. 옴니히트는 은색점 패턴이 특징으로 체온을 반사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소재다. 길이가 긴 '밍스 미드 옴니히트’' 부츠는 블랙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짧은 '밍스 쇼티 옴니히트' 부츠는 어퍼에 스웨이드 소재가 적용돼 부드러운 촉감을 높였다. 레드를 비롯해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13만8000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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