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550여대 판매 '올뉴 지프 체로키' 특별할인 연장

500대 한정 특별 혜택 2개월도 지나지 않아 마감, 계약 건수 700대 육박…'올 판매계획 6000대'

올뉴 지프 체로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뉴 지프 체로키' 출시 이후 500대 한정으로 적용됐던 특별할인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제공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국내 판매가 4990만원인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는 4330만원, 5290만원인 론지튜드 2.0 AWD는 4830만원, 5640만원인 리미티드 2.0 4WD는 52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올뉴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올뉴 지프 체로키

올뉴 체로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는 지난 9, 10월 국내 판매 이래 처음 월간 판매 500대를 돌파했다. 9월 판매대수는 566대, 10월 판매대수는 552대다.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뉴 체로키의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 판매를 600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파블로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출시 당시 500대에 한해 제공했던 특별 혜택이 2개월도 안 돼 마감됐고 현재 계약 건수가 700대에 이를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좀 더 많은 고객께 최대한의 혜택을 드리고자 대수에 제한없이 올해 연말까지 특별가를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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