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이 제6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AFHC가 주최한 이번 국제대회는 '모든 정책에서 건강을(Health in All Policies)'을 주제로 도시민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정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여러 부문 간 정책결정 과정에 건강에 대한 고려를 반영, 인간의 건강을 향상시키려는 다자간 협력을 강조했다.2년마다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서태평양 지역 9개국 157개 도시가 참여해 건강도시 상호교류 및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이번 제6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성동구는 성동건강도시 창조적인 개발상 부문 사례를 발표하고 포스터 전시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