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창업동아리 C&S팀이 ‘창업 트레이닝 숍’ 운영 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이동렬)에서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조리과학과 C&S팀(지도교수 김성수)은 창업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축제기간(28일~30일)동안 복지관 1층에 있는 창업 Training Shop에서 ‘못난이 다방’을 운영한다. 김성수 교수는 "C&S팀은 2014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여한 팀으로 창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이고 상품화 가능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팀으로써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못난이 다방은 ‘미인만들기 프로젝트’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구성원 모두가 못난이 컨셉으로 분장을 하는 펀 마케팅에,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준비하여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NO MSG, NO 밀가루, 저염, 저칼로리 방식으로 조리한 ‘수제 소불고기 샌드위치’, ‘수제 불닭가슴살 샌드위치’와 ‘자몽샐러드’ 등 판매하고 있으며, 음료는 수제 자몽티와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동렬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동아리 C&S팀의 못난이 다방을 기반으로 하여 창업에 대한 직접 체험과 접객서비스를 실습함으로써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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