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백인홍 상근이사 선임

15일자로 사업지원본부장 맡아…27년간 재직하면서 발명진흥부장, 지식재산인력양성부장 등 거쳐, “기관의 혁신적 변화, 발전 꾀하는데 힘쓸 것”

백인홍 한국발명진흥회 상근이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회장 김광림) 15일자로 전 지식재산인력양성부 백인홍(53) 부장이 상근이사로 선임, 사업지원본부장직을 맡게 됐다고 17일 밝혔다.백 이사는 1984년 경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88년 한국발명진흥회에 입사해 27년간 재직하면서 발명진흥부장, 지식재산인력양성부장 등을 거쳤다. 특히 2007년 열린 ‘제42회 발명의 날’ 땐 발명장려유공자로 뽑혀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백 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식재산산업의 새 장을 개척하고 기관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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