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코퍼레이션, 90%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영진코퍼레이션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같은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재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번 감자로 발행주식수는 2334만4810주에서 233만4481주로, 자본금은 116억7240만5000원에서 11억6724만5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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