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피파랭킹 보니…슈틸리케 "무실점" 자신감 이유 있었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한민국 파라과이전에 대한 축구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앞서 슈틸리케는 "무실점 승리로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싶다"며 자신감을 비춘 바 있다. 이에 파라과이 피파랭킹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파라과이는 전통의 축구 강호로 알려져 있지만 국제축구연맹(피파) 랭킹은 60위다. 대한민국 피파랭킹 63위와 비교해도 불과 3위 차이다. 특히 현재 세대교체를 단행 중인 파라과이 대표팀은 21명 선수 중 A매치 10경기 이상 출전 선수가 6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승리를 기대해볼만하다. 한국 파라과이 역대 전적은 5전 1승 3무 1패로 이날 경기 생중계는 MBC에서 7시 50분부터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이 단독 생중계한다.슈틸리케호는 이날 경기 이후 오는 14일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라과이피파랭킹, 우리가 이기겠다" "파라과이피파랭킹, 슈틸리케 이유가 있었네" "파라과이피파랭킹, 한국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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