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UHD 전용 드라마 3개 타이틀, 총 17편 업계 최초 제공 美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 실시간 중계…포스트시즌 전 경기 본방 놓친 인기 방송 콘텐츠도 10분 만에 '다시보기'…'퀵 VOD'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모바일IPTV 'U+HDTV'를 통해 모바일 UHD 전용 드라마관을 오픈한다. 201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전 경기도 실시간 중계한다.U+HDTV는 QHD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화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UHD 콘텐츠를 제공하는 'UHD 드라마 VOD'를 제공한다. 모바일 IPTV에서 UHD로 제작된 드라마를 제공하는 것은 U+HDTV가 국내 최초다. 모바일UHD 전용 웹드라마 '모모살롱', '출중한 여자'등 총 3편, 17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U+HDTV에서 모바일 UHD 드라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단말기는 LG G3(Cat.6 포함), 갤럭시노트4 등 최신 10여 종이다. 이후 U+HDTV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역시 U+HDTV 내 Spotv 3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중계와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한다.U+HDTV는 '꽃보다 청춘', '오늘부터 출근' 등 인기 케이블 방송과 일부 지상파 방송 본방을 놓쳐도 10분 만에 TV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는 퀵 VOD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TV사업팀 팀장은 "국내 최대 모바일TV 회원을 보유한 LG유플러스의 U+HDTV에서 비디오 롱텀에볼루션(LTE) 시대를 맞아 UHD 드라마와 메이저리그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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