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매일유업의 계열사 제로투세븐의 토미티피가 오는 10일부터 '모성수유' 캠페인을 진행한다.'모성수유' 캠페인은 모유수유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유과정에서 아기에게 전달되는 엄마의 모성이라는 것을 알리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방송인 설수현과 육아전문가 등 총 4인이 참여한다. 또한 토미티피는 수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셉트의 화보를 육아전문지 베스트베이비와 함께 공개했다. 화보에서 방송인 설수현은 모성수유 캠페인에서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통해 세 아이의 엄마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토미티피 모성수유 캠페인 수익금의 일부는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토미티피는 엄마와 아기가 겪는 수유에 대한 고민과 아기와의 교감이 담겨있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 토미티피 모성수유 캠페인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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