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10월의 신부' 된다 '골프장에서의 특별한 웨딩'

박인비(왼쪽)와 남기협씨.

'골프여제' 박인비, '10월의 신부' 된다 "골프장에서의 특별한 웨딩"[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골프여제' 박인비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박인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골프장 서원아트리움에서 6년간 열애한 남기협(33)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자연에 둘러싸인 탁 트인 공간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 친지는 물론 LPGA투어 동료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의 결혼식을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 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며 식전행사와 프러포즈 이벤트, 와인파티 등 깜짝 파티 형태로 진행된다. 한 관계자는 "양가 가족과 친지, 친구, 지인 등이 편안하게 나들이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박인비의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낙점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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