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올해 국정감사 대상기관이 총 672곳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630곳 보다 42곳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중 본회의 의결로 국감 대상이 된 기관은 46곳으로 작년에 비해 12곳 늘어났다.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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